두바이유 소폭 하락…배럴당 106.15달러

두바이유 소폭 하락…배럴당 106.15달러

입력 2013-10-24 00:00
수정 2013-10-24 08: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내렸다.

한국석유공사는 2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15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44달러 떨어졌다고 2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7.80달러로 2.17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96.86달러에 거래를 마쳐 1.44달러 빠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하락했다.

보통 휘발유는 1.04달러, 경유는 0.98달러, 등유는 0.92달러 하락해 각각 배럴당 111.83달러, 123.29달러, 123.05달러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