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가 41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월 290만 9000원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78만 4000원보다 4.5% 상승한 수준이다.
신입사원 초임을 기업 규모별로 보면 100∼299인 사업장은 256만 1000원, 300∼499인은 279만 5000원, 500∼999인 294만 1000원, 1000인 이상 318만 6000원이었다.
또 올해 임금협상이 타결된 기업들의 평균 타결 임금인상률은 5%로 전년(8.2%)보다 3.2% 포인트 하락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신입사원 초임을 기업 규모별로 보면 100∼299인 사업장은 256만 1000원, 300∼499인은 279만 5000원, 500∼999인 294만 1000원, 1000인 이상 318만 6000원이었다.
또 올해 임금협상이 타결된 기업들의 평균 타결 임금인상률은 5%로 전년(8.2%)보다 3.2% 포인트 하락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5-10-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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