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특집] 하나생명, 3대 질병 보장…납입 보험료 100% 환급 상품도

[보험 특집] 하나생명, 3대 질병 보장…납입 보험료 100% 환급 상품도

최선을 기자
입력 2016-10-19 17:54
수정 2016-10-2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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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의 ‘(무)행복 노하우 톱3 플러스 건강보험(보장성)’은 한국인 사망 원인 3대 질병과 재해장해급여금 등을 보장한다. 하나생명 제공
하나생명의 ‘(무)행복 노하우 톱3 플러스 건강보험(보장성)’은 한국인 사망 원인 3대 질병과 재해장해급여금 등을 보장한다.
하나생명 제공
치료비 부담이 큰 한국인 사망 원인 3대 질병을 보장하는 보험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하나생명은 3대 질병인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에 추가로 재해장해 등을 보장하는 ‘(무)행복 노하우 톱3 플러스 건강보험(보장성)’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2014년 출시한 3대 질병 집중 보장 보험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자 보장내용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이다. 화상 및 부식 진단금과 재해장해급여금에 대한 보장을 추가했다.

나이에 관계없이 최대 진단자금의 가입 한도가 같은 게 특징이다. 보험가입금액 2500만원을 기준으로 일반암은 최대 5000만원, 고액암은 1억원, 뇌출혈 등은 8000만원까지 최초 1회 진단확정에 한해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건강관리자금형, 일시지급형, 순수보장형 3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건강관리자금형은 보험료 납입 종료 후 납입기간과 동일한 기간 동안 매월 납입보험료를 100% 환급받는 형태다. 월 100만원씩 10년간 납입했다면 종료 후 매월 100만원씩 10년 동안 돌려준다. 일시지급형의 경우 보험료 납입 후 20년이 지나면 보험료를 한꺼번에 돌려준다. 순수보장형은 저렴한 보험료로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건강관리자금형과 순수보장형은 0세부터 60세까지, 일시지급형은 0세부터 54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100세 만기이며 보험가입금액 한도는 500만원에서 2500만원까지다. 가입 단위는 500만원이다.

하나생명 관계자는 “나이에 관계없이 동일한 진단자금을 보장하고 화상 및 재해장해도 보장하니 고연령에서 어린 자녀까지 모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6-10-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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