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저소득가정 화재피해 지원

에쓰오일 저소득가정 화재피해 지원

입력 2020-02-05 23:50
수정 2020-02-06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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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은 5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를 위한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2010년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 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지금껏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후원했다. 선진영 에쓰오일 전무는 “갑작스러운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이외에도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을 이어 오고 있다.

이용균 서울시의원, ‘고갯마루어린이공원’ 사계절 복합여가 물놀이공간으로 재탄생 임박

서울 강북구 삼각산동에 위치한 고갯마루어린이공원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복합 여가 물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노후된 시설을 전면 개선하는 이번 사업은 현재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며 8월 중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지난 7월 30일 강북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 의원은 현장점검을 통해 주요 공정의 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피며 주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고갯마루어린이공원 재조성 사업은 총 15억원의 특별교부금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2023년 11월부터 공사가 본격화됐다. 기존의 단순 놀이공간은 타워형 조합놀이대와 물놀이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하며, 커뮤니티 가든, 휴게 데크, 순환산책로 등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물놀이 공간 확보는 물론,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지는 점이 주목된다. 사업 초기부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한 점도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이 의원과 강북구청은 일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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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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