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에도 해킹 시도”

“닌텐도에도 해킹 시도”

입력 2011-06-05 00:00
수정 2011-06-05 10: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소니에 이어 일본 게임기 업체인 닌텐도도 해커의 공격을 받았다고 아사히신문이 5일 보도했다.

해커의 공격을 받은 곳은 닌텐도 미국 법인이 운영하는 공식 웹사이트로 서버 내 일부 정보가 인터넷상에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을 받은 시기는 수주 전이었고, 공개된 정보에 개인정보는 없었다.

닌텐도가 해킹 공격을 받았는데도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은 것은 상당수 서비스가 결제 정보나 개인 정보를 입력할 필요가 없는 구조이고, 인터넷상에서 신용카드정보를 입력해 소프트웨어를 사더라도 신용카드 정보가 남지 않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