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8 특허침해로 제소돼

MS 윈도8 특허침해로 제소돼

입력 2012-11-02 00:00
수정 2012-11-02 14: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에 있는 서프캐스트(Surfcast)라는 작은 기술회사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8에 포함된 일부 요소가 자신들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AP가 2일 보도했다.

서프캐스트는 포틀랜드 연방법원에 제출한 고소장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라이브 타일(Live tiles)’로 알려진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다른 항목들과 링크된 직사각형의 아이콘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자신들이 90년대에 이미 개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에 대해 소송에서 제기된 주장이 근거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