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뉴멕시코 학교서 총격…학생 3명 부상(2보)

美뉴멕시코 학교서 총격…학생 3명 부상(2보)

입력 2014-01-15 00:00
수정 2014-01-15 05: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뉴멕시코주의 중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3명이 다치고 범인은 체포됐다.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오전 8시께 뉴멕시코주 로즈웰의 베렌도 중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

로즈웰 경찰은 페이스북을 통해 범인을 붙잡아 구금 중이라고 밝혔다.

이스턴 뉴멕시코병원에 2명의 부상자가 후송됐으며 1명은 텍사스 러벅의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는 모두 학생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학교를 모두 폐쇄하고 학생들을 버스에 태워 인근 상가로 대피시켰다.

로즈웰은 무장 조직 범죄단의 활동이 활발해 미국 연방 기관의 주목을 받는 곳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