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규모 7.1 강진 발생에 쓰나미 영향은?…진원 133km로 쓰나미 예상되지 않아

괌 규모 7.1 강진 발생에 쓰나미 영향은?…진원 133km로 쓰나미 예상되지 않아

입력 2014-09-18 00:00
수정 2014-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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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지진 발생.
괌 지진 발생.


‘괌 지진’

괌 지진 발생 소식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태평양 괌 섬 북서쪽 44㎞ 해역에서 17일(현지시간) 오후 4시 14분쯤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의 진원은 133㎞로,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원이 깊어 쓰나미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USGS는 처음에는 지진 규모를 6.9라고 밝혔다가 7.1로 상향 조정했다.

괌 규모 7.1 강진 발생에 네티즌들은 “괌 규모 7.1 강진 발생, 대재난 일어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괌 규모 7.1 강진 발생, 친척이 괌 놀러갔는데 다행”, “괌 규모 7.1 강진 발생, 쓰나미 걱정했는데 잘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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