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산불에 코알라 멸종위기 호주 애들레이드 남서쪽에 있는 캥거루섬의 산불 현장에서 7일(현지시간) 야생동물 구조대원이 코알라를 구조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산불이 섬 전체 면적의 3분의1을 휩쓸면서 이 지역에 서식하는 코알라의 절반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지는 등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인 코알라가 사실상 멸종위기에 처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애들레이드대 연구진은 “캥거루섬 외에도 코알라의 집단 서식지인 빅토리아주 깁스랜드 등지에서 8000마리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심각성을 강조했다. 애들레이드 EPA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호주 산불에 코알라 멸종위기
호주 애들레이드 남서쪽에 있는 캥거루섬의 산불 현장에서 7일(현지시간) 야생동물 구조대원이 코알라를 구조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산불이 섬 전체 면적의 3분의1을 휩쓸면서 이 지역에 서식하는 코알라의 절반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지는 등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인 코알라가 사실상 멸종위기에 처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애들레이드대 연구진은 “캥거루섬 외에도 코알라의 집단 서식지인 빅토리아주 깁스랜드 등지에서 8000마리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심각성을 강조했다. 애들레이드 EPA 연합뉴스
호주 애들레이드 남서쪽에 있는 캥거루섬의 산불 현장에서 7일(현지시간) 야생동물 구조대원이 코알라를 구조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산불이 섬 전체 면적의 3분의1을 휩쓸면서 이 지역에 서식하는 코알라의 절반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지는 등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인 코알라가 사실상 멸종위기에 처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애들레이드대 연구진은 “캥거루섬 외에도 코알라의 집단 서식지인 빅토리아주 깁스랜드 등지에서 8000마리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심각성을 강조했다.
애들레이드 EPA 연합뉴스
2020-01-08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