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결혼을 앞둔 영국의 해리 왕자(가운데 오른쪽)와 약혼녀 메건 마클(가운데 오른쪽 2번째)이 윌리엄 왕세손(왼쪽 2번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왼쪽)와 함께 25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노퍽주 샌드링엄의 성 마리아 막달레나 교회에서 열린 왕실의 성탄절 예배에 참석한 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부부가 탑승한 차량이 떠나기를 기다리며 나란히 서 있다.
사진=AP·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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