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로카 AP 연합뉴스
520m… 세계에서 가장 긴 포르투갈 출렁다리
포르투갈 북부 아로카 마을의 파이바강 위에 놓인 ‘세계에서 가장 긴 흔들다리’를 사람들이 2일(현지시간) 건너고 있다. 최고 175m 높이로 약 520m 떨어진 협곡을 잇는 다리다. 아로카 마을의 이 다리가 생기면서 스위스 발레주 란다에서 2017년 개장한 카를레스 쿠오넨 현수교(494m)는 ‘세계에서 가장 긴 흔들다리’ 타이틀을 놓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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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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