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목숨 건 투표… 테러로 최소 5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28일(현지시간) 낭가르하르주 잘랄라바드의 한 투표소에서 무장 경찰이 투표소를 찾은 시민의 소지품을 검사하고 있다. 선거에 반대해 온 무장반군 탈레반의 공격에 대비해 7만여명의 치안 병력이 투표소에 배치됐지만, 폭탄 테러 등의 여파로 대선 기간 동안 최소 5명이 사망하고 80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표 최종 결과는 11월 초에 나올 예정이며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11월 말 결선투표가 실시된다. 잘랄라바드 EPA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아프간 목숨 건 투표… 테러로 최소 5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28일(현지시간) 낭가르하르주 잘랄라바드의 한 투표소에서 무장 경찰이 투표소를 찾은 시민의 소지품을 검사하고 있다. 선거에 반대해 온 무장반군 탈레반의 공격에 대비해 7만여명의 치안 병력이 투표소에 배치됐지만, 폭탄 테러 등의 여파로 대선 기간 동안 최소 5명이 사망하고 80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표 최종 결과는 11월 초에 나올 예정이며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11월 말 결선투표가 실시된다. 잘랄라바드 EPA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28일(현지시간) 낭가르하르주 잘랄라바드의 한 투표소에서 무장 경찰이 투표소를 찾은 시민의 소지품을 검사하고 있다. 선거에 반대해 온 무장반군 탈레반의 공격에 대비해 7만여명의 치안 병력이 투표소에 배치됐지만, 폭탄 테러 등의 여파로 대선 기간 동안 최소 5명이 사망하고 80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표 최종 결과는 11월 초에 나올 예정이며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11월 말 결선투표가 실시된다.
잘랄라바드 EPA 연합뉴스
2019-09-3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