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05-06 00:00
수정 2010-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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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수수께끼

남편이 아내에게 수수께끼를 냈다.

“당신이 기차의 기관사야. 기차가 처음 역을 출발할 때 손님이 39명이었거든. 그런데 다음 역에서 7명이 내리고 12명이 탔어. 또 다음 역에서는 내린 사람은 없고 새로이 4명이 또 탔지. 그럼 기관사의 이름은 뭐지?”

“순 엉터리!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숫자를 더하고 빼는 데 온통 신경을 쏟던 아내가 버럭 신경질을 낼 수 밖에….

“바보! 맨 처음에 내가 당신이 기관사라고 했잖아.”

●나이 사랑

이탈리아의 한 유명 배우이자 모델이 나이가 들어서 사진을 찍게 되었다.

그녀는 사진사에게 조용히 이렇게 부탁했다.

“제 주름살은 수정하지 마세요.”

사진사가 그 이유를 묻자 그녀가 대답했다.

“그걸 얻는 데 평생이 걸렸거든요.”
2010-05-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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