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10-08 00:00
수정 2012-10-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서 절단기

신입 사원이 문서 절단기 앞에서 당황한 표정으로 서 있었다.

“도와 드릴까요?”

비서가 물었다.

“예.”

그가 대답했다.

“이 기계는 어떻게 작동하는 거죠?”

그녀는 “간단해요.” 라고 말한 후 그의 손에 있는 두꺼운 서류 뭉치를 가져다가 문서 절단기에 넣었다.

“고맙습니다.”하며 그가 말했다.

“그런데 복사된 서류는 어디서 나오나요?”

●당신과 우리

어느 부부가 재혼한 지 5주년 되는 날, 온 가족이 함께 외식을 하기로 했다.

옷을 갈아 입히려고 아이들 방에 들어간 엄마가 갑자기 뛰쳐 나오며 아빠에게 소리질렀다.

“여보, 큰일났어요! 당신 아이들과 내 아이들이 우리 아이를 때리고 있어요!”

2012-10-08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