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신드롬’ 잇는 리사이틀
김경은,김수연,박종화,당타이손
쇼팽,바흐,라벨 등 다양한 무대

봄아트프로젝트 제공
김경은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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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톨릭대 겸임교수로 후학도 양성 중인 김경은이 두 번째 정규음반 ‘드림즈’ 발매를 기념해 오는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2011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3위 입상으로 국제 무대에 등장한 그는 모리스 라벨의 마지막 제자 블라도 페를뮈테르로부터 “인간적 따뜻함에서 나오는 음악적 감동의 아름다움과 여운을 창조하는 연주가”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쇼팽 ‘발라드’, 리스트 ‘메피스토 왈츠’, 라벨 ‘라 발스’ 등을 연주한다.

금호문화재단 제공
김수연 피아니스트.
금호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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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아트프로젝트 제공
박종화 피아니스트.
봄아트프로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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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트미디어 제공
당타이손 피아니스트.
마스트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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