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퇴사 의사 표명…SBS “미확정”

장예원 아나운서, 퇴사 의사 표명…SBS “미확정”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0-08-14 15:09
수정 2020-08-14 15: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퇴사 날짜 등 확정된 바 없어”

장예원 아나운서. SBS 제공
장예원 아나운서. SBS 제공
각종 방송에서 맹활약 중인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퇴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SBS는 “퇴사 의사를 밝힌 것은 맞지만 확정 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14일 SBS 관계자는 “장 아나운서가 퇴사 의사를 밝혔지만 아직 사표를 제출한 것은 아니며 퇴사도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장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했으며 오는 31일 SBS를 퇴사한 뒤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SBS는 “퇴사 날짜 등이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현재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변동사항도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장 아나운서는 2012년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고, 현재 SBS 파워FM ‘씨네타운’과 ‘동물농장’을 진행하고 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