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경주서 한국학 세계학술대회

25일부터 경주서 한국학 세계학술대회

입력 2015-08-24 01:02
수정 2015-08-24 01: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정치학회(회장 최진우)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유현석)은 25일부터 사흘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2015년 한국학 세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간극의 해소-양극화와 파편화 시대 정치학의 사명’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제정치학 권위자인 제임스 카로라소 미국 워싱턴대 교수 등 26개국 132명의 해외 저명학자를 포함해 541명의 학자들이 참여, 총 396편의 한국학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2015-08-24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