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최강 이슈녀들이 자리에! 여신어플 ‘이슈메이커’

온라인 최강 이슈녀들이 자리에! 여신어플 ‘이슈메이커’

입력 2014-05-20 00:00
수정 2014-05-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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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까지 열리는 ‘제 1회 이슈메이커 선발대회’서 대격돌

페북여신 채보미, 모델 이다령 한세린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한민국 SNS 미녀들이 총출동해 매력경쟁을 펼치는 콘텐츠형 SNS ‘이슈메이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웰(www.thewells.co.kr)이 선보인 여신 어플 ‘이슈메이커’는 이미 페이스북 등에서 화제를 모은 일반인 유저들과 레이싱걸 등이 자신의 사진이나 동영상들을 올리면 남성들은 이들의 팬이 되는 일종의 컨텐츠형 SNS다.

일상 사진이나 채팅방을 운영하는 여성유저들은 ‘팬’으로 가입한 남성유저가 선물한 ‘하트’를 500개 이상 모으면 환전할 수 있다. 팬으로부터 선물받은 하트를 통해 이슈녀들은 ‘팬’들이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제 1회 이슈메이커 선발대회도 진행중이다. 5월 31일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인기도의 척도인 ‘하트’를 많이 받은 이슈녀 3명에게는 클럽 신드롬에서 열리는 제 1회 이슈메이커 선발대회 시상식을 통해 샤넬백, 루이비통 지갑 등을 증정한다.

여신어플 이슈메이커 관계자는 “이슈메이커가 모바일 스타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일반인도 모바일 스타가 될 수 있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제 1회 이슈메이커 선발대회에는 유명한 여신들을 비롯해 일반인과 레이싱모델, 연예인 지망생 등이 대거 참여하고 있어 남성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걸그룹 기부배틀도 치러진다. 걸그룹 레이티와 트랜디와 함께 진행하는 기부배틀을 통해 모인 하트는 전액 결식아동에게 전달된다.

이슈메이커는 구글플레이와 아이폰 앱스토어를 통해서 내려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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