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씨스타(SISTAR)의 효린과 보라가 반려동물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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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돌아온 씨스타 효린, 보라는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SISTAR WITH FRIENDS 캠페인’에 참여, 반려동물들과 함께 광고 촬영에 나섰다. 이날 촬영장에서 효린과 보라는 반려동물과 함께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광고 콘셉트에 걸맞게 순수한 매력과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해진다.
플라스틱 아일랜드 관계자는 “이번 반려동물 광고에서 평소 동물 사랑에 앞장 서온 그녀들의 진심 어린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며 “함께 촬영한 5마리의 반려동물의 이미지가 담긴 프렌즈티셔츠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KARA(동물보호시민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씨스타는 타이틀 곡인 ‘터치 마이 바디’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연기, 예능에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며 멀티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 또한 과시하고 있다. 보라는 SBS 월화극 ‘닥터이방인’에서 억척스러운 탈북녀 이창이로 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효린은 드라마 및 영화 OST에서도 풍부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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