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부재자투표 실시

4.11 총선 부재자투표 실시

입력 2012-03-19 00:00
수정 2012-03-19 13: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4.11 총선과 지방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부재자투표가 실시된다.

19일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지 지자체 장에게 신고하면 4월5일과 6일 부재자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부재자신고서는 가까운 구·시·군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돼 있고 중앙선관위,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작성 후에는 읍·면·동사무소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부재자신고인명부는 28일 확정되며 4월2일까지 부재자투표용지와 후보자 선거공보, 투표안내문이 신고자에게 발송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부재자 투표용지를 받았지만 부재자 투표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투표 당일 투표소에 반납하고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진주=뉴시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