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를 마친 이정현 새누리당 신임대표가 자신의 배낭을 들어보이며 ’나의 비서’라고 말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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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를 마친 이정현 새누리당 신임대표가 자신의 배낭을 들어보이며 ’나의 비서’라고 말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를 마친 이정현 새누리당 신임대표가 전당대회 유세 기간에 들고 다니던 자신의 배낭을 들어보이며 ’나의 비서’라고 말하고 있다. 이날 현충원 방문은 대표 선출 후 이 신임대표의 첫 공식 일정이다. 이 신임대표는 9일 서울 송파구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하고 보수정당 최초로 호남 출신 대표로 선출됐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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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