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의 지뢰 도발로 다리를 잃은 김정원 하사(오른쪽)와 하재헌 하사가 14일 오후 서울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에서 태광그룹과 에스오일로부터 장학증서를 받은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두 기업은 이들이 국내에서 학위 취득을 원할 경우 석·박사까지 진학 비용 일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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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