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제작한 2019년 달력이 공개됐다. 달력 표지에는 “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문구와 주체 108년이라는 북한 연호가 적혀있다. 또한 달력에는 김일성 주석의 생일 4월 15일이 다른 공휴일에 비해 강조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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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