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다른 수석은 계속 근무

연합뉴스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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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수석은 최순실 국정 농단 게이트로 파면된 박 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되자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허 수석은 최순실 게이트 파문으로 일부 청와대 참모진이 개편됐던 지난해 11월 청와대에 새롭게 합류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17-04-0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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