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李대통령, 이태원참사 현장 헌화

[포토] 李대통령, 이태원참사 현장 헌화

입력 2025-06-12 16:44
수정 2025-06-12 16: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국민 안전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태원 방문에 앞서서는 서초구에 있는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장마철 수해 대비 태세를 살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이튿날인 5일에도 안전치안점검회의를 열어 장마 대비 상황을 챙긴 바 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을 언급하며 “예측되는 사고,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 앞으로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선 이튿날 수락 연설에서도 국민 안전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며 “지난 시기 국민은 국가가 왜 존재하는지 의심하고 대규모 참사가 수없이 많은 사람을 떠나게 했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 제1의 책임을 완벽하게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