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대호 하사등 시신 3구 2함대 안치

故 서대호 하사등 시신 3구 2함대 안치

입력 2010-04-15 00:00
수정 2010-04-15 18: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5일 천안함 함미 승조원 식당에서 발견된 고(故) 서대호 방일민 이상준 하사의 시신이 이날 오후 6시8분께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에 도착,안치절차를 밟고 있다.

 시신 3구는 이날 독도함에서 헬기편을 이용해 평택 2함대로 옮겨졌다.

 이어 검안과정을 거친 뒤 2함대 의무대 옆 임시 안치소에 안치된다.앞서 발견된 고 남기훈,김태석 상사의 시신도 이곳에 안치됐다.

 시신 검안은 유족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