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휴게소 주차장서 9중 추돌…7∼8명 다쳐

정읍휴게소 주차장서 9중 추돌…7∼8명 다쳐

입력 2013-09-20 00:00
수정 2013-09-20 16: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방면 정읍휴게소 주차장에서 차량 9대가 잇따라 추돌, 7∼8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20일 오후 2시 40분께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 있는 전북 정읍휴게소에서 쉬려고 주차장으로 진입한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자 뒤따라오던 7대의 차가 연이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이들 차량에 타고 있던 7∼8명이 경미한 타박상 등으로 인근 정읍 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치료 후 귀가했다.

경찰은 “주차하기 위해 속도를 줄인 상태에서 발생한 사고여서 현재까지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