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모녀, 화물차에 치여…딸 숨지고 어머니 중상

관광객 모녀, 화물차에 치여…딸 숨지고 어머니 중상

입력 2016-04-12 08:02
수정 2016-04-12 08: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1일 오후 8시 20분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T온천 앞 건널목을 건너던 관광객 김모(57·여·부산시)씨와 김씨의 딸(26)이 달리던 1t 화물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딸이 숨지고 어머니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대정에서 화순 방면으로 화물차를 몰던 운전자 강모(50)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