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집聯 “맞춤 보육 반대” 단식농성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업은행 인근에서 맞춤형 보육 시행에 반대하는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맞춤형 보육은 전업주부 자녀(0~2세)의 어린이집 이용 시간을 12시간에서 6시간으로 축소하고 보육료 지원도 기존의 80%로 삭감하는 내용이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6-06-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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