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4일 오전 10시 40분을 기해 평창 평지와 동해, 원주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같은 시각 정선, 삼척, 영월, 태백 등 강원 남부 4개 시·군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는 호우경보로 한 단계 높였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삼척 원덕 88.5㎜, 태백 78㎜, 영월 상동 67㎜, 정선 사북 60㎜, 삼척 도계 56.5㎜ 등이다.
기상청은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에 내일(5일) 오후까지 40∼70㎜, 많은 곳은 200㎜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올라와 오후부터 강원 전역에 비가 내리겠다”며 “모레(6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은 시간당 30㎜가 쏟아져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같은 시각 정선, 삼척, 영월, 태백 등 강원 남부 4개 시·군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는 호우경보로 한 단계 높였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삼척 원덕 88.5㎜, 태백 78㎜, 영월 상동 67㎜, 정선 사북 60㎜, 삼척 도계 56.5㎜ 등이다.
기상청은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에 내일(5일) 오후까지 40∼70㎜, 많은 곳은 200㎜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올라와 오후부터 강원 전역에 비가 내리겠다”며 “모레(6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은 시간당 30㎜가 쏟아져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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