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성현씨
한국농수산대 축산학과를 나온 우씨는 한우 20마리로 영농을 시작했으나 계획적인 일괄 사육방법을 적용해 고품질 한우를 생산하고 사육 규모도 6배(120마리)로 키웠다. 축산 외에도 배와 벼 재배로 다양한 소득을 창출하고 영농 비법을 주변 농가에 적극적으로 전파함으로써 지역농업 지도자 역할을 해내고 있다.
2016-12-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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