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7일 프로야구단 초대 사장으로 권사일(56) KT 경영지원실장(전무)을 내정했다. KT는 프로야구를 비롯해 농구, 골프, 사격, 하키, 게임 등 스포츠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가칭 ‘KT스포츠’를 4월 출범할 예정이다.
2013-03-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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