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D-3] 미디어 업무공간 메인미디어센터 개관식

[아시안게임 D-3] 미디어 업무공간 메인미디어센터 개관식

입력 2014-09-17 00:00
수정 2014-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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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미디어 관계자 9천300여명 이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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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D-3> 메인미디어센터 개관식
<아시안게임 D-3> 메인미디어센터 개관식 인천아시안게임을 3일 앞둔 16일 인천시 송도컨벤시아 IBC 건물에서 메인미디어센터(MMC) 개관식이 열려 유정복 시장과 김영수 대회조직위원장 등 참석인사들이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1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이번 대회 기간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들의 업무공간으로 활용될 메인미디어센터(MMC)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수 대회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웨이지중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명예부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아시안게임 주관방송사인 IHB 김성길 대표, 김경호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9천300여명의 미디어 종사자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는 MMC에는 국제방송센터(IBC)와 메인프레스센터(MPC)가 들어섰다.

김영수 조직위원장은 “45억 아시아인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축제인 아시안게임의 내용을 미디어들이 신속하고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대회 성공 여부를 가늠한다”며 “최적의 미디어 활동이 가능하도록 최대한의 편의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복자 서울시의원, ‘서울시립 아동힐링센터 개소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1일 서울시립아동힐링센터(동대문구 답십리로69길 106) 개소식에 참석, 서울시의 아동에 대한 심리·정서 공공치료 기반 마련에 대한 기대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서울시 아동양육시설 내 전체 아동 1591명 중 약 43%에 해당하는 679명이 정서적·심리적 집중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센터 개소는 공공 차원의 본격적인 대응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서울시립 아동힐링센터는 ADHD, 우울, 외상 경험 등으로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간 입소 치료를 제공하며,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놀이치료사 등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맞춤형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료 종료 후 아동은 원래 생활하던 양육시설로 귀원하거나, 재입소할 수 있다. 신 의원은 축사에서 “서울시아동힐링센터는 단순한 보호시설을 넘어, 상처 입은 아동의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이곳에서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울시가 정서적 돌봄을 제도화하고, 전문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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