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최대 40% 할인 판매
연말 술자리 모임이 절정에 달하면서 숙취 해소 상품의 매출이 크게 오르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매생이
연말 술자리 모임이 이어지면서 매생이와 황태 등 숙취 해소 상품의 매출이 늘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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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채
연말 술자리 모임이 이어지면서 매생이와 황태 등 숙취 해소 상품의 매출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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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몸 안의 숙취로 인한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콩나물은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알코올 분해에 좋다.
롯데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전 점포에서 숙취 해소에 좋은 먹거리들을 최대 4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숙취 해소에 안성맞춤인 시원한 국물을 낼 수 있는 해산물을 시세 대비 2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백두산맥 속살 황태채’(160g)를 7900원에, ‘봉지굴’(150g)을 2980원에, ‘매생이’(200g)를 2800원에 선보인다.
꿀도 최대 40%가량 할인해 ‘허니스티 사양벌꿀 기획’(800g짜리 2개)을 1만 2600원에, ‘아나에 스페인 천연꿀’(500g)을 6500원에 판매한다. 또 콩나물을 시세 대비 20%가량 저렴하게 판매해 ‘CJ 행복한콩 콩나물’(380g), ‘CJ 맛있는 콩나물’(220g)을 각 1500원과 800원에 제공한다.
이 밖에도 숙취 해소용 음료인 ‘여명’(140㎖짜리 2개)을 7400원에, ‘힘찬 하루 헛개차’(1.5ℓ)를 1900원에 ‘17차 헛개’(340㎖)를 1000원에 판매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4-12-2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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