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람보르기니 ‘한정판 요트’

베일 벗은 람보르기니 ‘한정판 요트’

강경민 기자
입력 2020-07-02 10:52
수정 2020-07-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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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 공개
람보르기니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 공개 람보르기니가 지난 6월 30일 요트 기업 이탈리안 씨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은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63 외관. 2020.7.2 람보르기니서울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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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 공개
람보르기니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 공개 람보르기니가 지난 6월 30일 요트 기업 이탈리안 씨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은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63 내부. 2020.7.2 람보르기니서울 제공=연합뉴스
람보르기니의 한정판 요트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가 2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람보르기니는 지난달 30일 요트 기업 이탈리안 씨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 요트 제작에 나섰다.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은 람보르기니의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시안 FKP 37’에서 영감을 받았다. 시안 FKP 37 모델은 세계 최초로 적용된 하이브리드 슈퍼 충전기와 새로운 소재 기술 및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하고 있는 슈퍼 스포츠카다.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63의 외관 디자인은 영감을 얻은 ‘시안 FKP 37’이 떠오르는 스포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미우라와 쿤타치의 디자인 라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요트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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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요트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
한정판 요트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 람보르기니가 지난 6월 30일 요트 기업 이탈리안 씨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은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63 외관. 2020.7.2 람보르기니서울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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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요트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
한정판 요트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 람보르기니가 지난 6월 30일 요트 기업 이탈리안 씨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은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63 외관. 2020.7.2 람보르기니서울 제공=연합뉴스
테코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는 2000마력을 내는 MAN 사의 V12 엔진 두 개를 탑재해 최대 4000마력을 발휘한다. 최대시속이 무려 60노트(약 111km/h)로 테코노마르 요트 라인업 중에서 가장 빠른 요트다. 또한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의 대표적인 카본 파이버 소재 덕에 63피트(약 19.5m)나 되는 길이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24t에 불과하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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