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해외로밍 SMS요금 최대 66% 인하

KT 해외로밍 SMS요금 최대 66% 인하

입력 2010-01-06 00:00
수정 2010-01-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T는 해외 로밍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부터 쇼(SHOW)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국가의 문자메시지(SMS) 이용 요금을 최소 25%에서 최대 66% 인하했다고 5일 밝혔다. KT는 기존 건당 200∼900원으로 국가별로 다양했던 로밍 SMS 요금을 건당 100원·200원·300원 등 3종으로 단순화했다. 기존 200원대 SMS 요금은 100원(31개국)으로, 기존 300원대는 200원(47개국)으로, 기존 400원대 이상은 300원(88개국)으로 각각 인하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2010-01-06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