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우(43) 스포츠월드 기자(차장급)가 한국중앙일간지여행기자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여행기자협회는 지난 5일 총회를 열고 전 기자를 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국여행기자협회는 국내 중앙일간지 여행·관광·레저 담당 기자들의 모임이다. 전 신임회장은 “국민의 여행문화 향상과 국내 관광산업 발전, 회원들의 복지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신임회장의 임기는 새해 1월 1일부터 2년이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