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옥중서간집,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

박근혜 옥중서간집,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

신성은 기자
입력 2022-01-07 15:11
수정 2022-01-07 15: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간집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가 2022년 새해의 첫 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가 지난 6일 발표한 1월 1주차(2021년 12월29일~2022년 1월4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는 종합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이 책은 박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보낸 답장들을 측근 유영하 변호사가 정리해 엮었다. 박 전 대통령의 육필 편지와 함께 미공개 사진도 담겼다.

책은 특별사면으로 박 전 대통령이 풀려난 지난달 30일 오후 공개됐으며 서점 배포 전부터 예약 판매만으로도 인터넷 판매량으로 집계한 베스트셀러 순위 1순위에 오른 바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