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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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5 00:00
수정 2013-07-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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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구 엄마

갈구 엄마가 임신했을 때, 마침 집에서 기르던 개가 새끼를 낳았다.

갈구 엄마는 아기가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되는지 가르쳐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갈구를 개집으로 데리고 가 강아지들이 태어나는 것을 보여주었다.

몇 달 후, 엄마가 해산을 하자 갈구는 갓 태어난 동생을 보러 아빠를 따라 병원에 갔다.

신생아실을 들여다보던 갈구가 옆에 있던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전부 내 동생이야?”

●난센스 퀴즈

▶귀한 것보다 흔한 것이 좋은 것은? 인심.

▶하얀 구름이 나무젓가락에 살짝 걸린 것은? 솜사탕.

▶소리를 내지 않는 용은? 조용.

▶세상에서 제일 배고픈 나라는? 헝그리.

2013-07-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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