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 서울특별시 표창장 수상

한솔요리학원, 서울특별시 표창장 수상

입력 2015-01-02 11:21
수정 2015-01-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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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요리학원이 지난 12월 30일 시민청에서 진행된 서울특별시 2014년 서울 김장문화제 유공자 표창행사에서 서울특별시 표창장을 수상했다.

2014 서울김장문화제는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되살리고,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등재 1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축제로, 이번 수여식은 지난 11월 진행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여 마련된 자리로, 행사 운영에 기여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한솔요리학원은 서울김장문화제 프로그램 중 ‘아빠와 함께 김치요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초등학생 이상 자녀 1인과 아빠가 한조가 되어 김치를 이용한 창작요리를 겨룬 경연대회에서 총 20팀의 아빠와 자녀가 참가해, 다양한 김치요리로 솜씨를 뽐냈다. 대회가 진행된 한솔요리학원(www.hscook.com) 종로점에는 서울시 관계자 및 취재진을 비롯한 100여명의 참관객이 몰렸으며, 대회장면은 소셜방송 ‘라이브 서울’을 통해 인터넷으로 전국에 생중계됐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 전역 폭염경보에 학교 현장 긴급 점검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이틀째 지속되는 가운데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9일 동대문 이문초등학교를 방문해 폭염 대응책을 긴급 점검했다. 방문에는 이 지역 시의원인 심미경 의원도 함께했다. 앞서 8일 서울은 117년 만에 7월 상순 역대 최고기온(37.8도)을 기록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 ‘폭염경보에 대한 대응 철저 요청’의 공문을 보내 학생들의 하굣길 화상·열사병 피해 예방을 위한 양산쓰기 등 긴급대책을 제안했다. 또, 폭염경보 발령 때 학교장이 등하교 시간 조정, 단축수업 등 학사 운영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방문한 이문초등학교는 주변 재개발로 인해 학생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 750여 명이 재학 중이고, 내년 10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 의장은 먼저 학교장으로부터 폭염 대응책과 늘봄학교 등 방과 후 돌봄 현황을 청취하고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교실을 둘러봤다. 학교장은 폭염이 길어지면서 학교 기본운영경비의 30~40%가 전기, 가스, 수도요금으로 나가는 실정이라고 애로사항을 전했다. 이날 최 의장은 여름방학 기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수요를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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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학원 관계자로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솔요리학원 이서욱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앞으로 한솔요리학원은 서울특별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서울김장문화제가 세계 3대 축제로 도약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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