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유정복 인천시장, 송용식 이사장, 장경남 한국원양산업협회장, 한독, 정세현 전 장관

[동정] 유정복 인천시장, 송용식 이사장, 장경남 한국원양산업협회장, 한독, 정세현 전 장관

입력 2015-10-19 09:23
수정 2015-10-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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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사진) 인천시장이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제9대 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역대 인천시장 최초로, 앞으로 1년간 17개 광역시·도를 대표해 지방자치 육성 등에 기여하게 된다.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 16일 강릉에서 제33차 총회를 개최하고 유 시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유 시장은 조만간 협의회 임원단인 부회장 2명, 감사 1명을 지명할 예정이다.

송용식 한국지역정책연구원 이사장은 오는 27일 오전 7시30분 하얏트호텔 2층 남산 3룸에서 ‘서은국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 “행복은 결국 사람”이란 주제로 조찬포럼을 개최한다.

장경남 KOFA(특수법인 한국원양산업협회) 회장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부산 영도구 태종대공원 입구에 있는 순직선원위령탑에서 8개 단체 합동으로 개최되는「제37회 순직선원 위패 봉안 및 합동위령제」를 제주로서 주관한다. 이번 합동 위령제는 한국원양산업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한국해운조합, 한국선주협회, 한국해기사협회,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등 8개 단체 합동으로 개최된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역 7번 출구 캐노피 설치 완료…시민 편의와 안전 강화 기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29일 지하철 3호선 신사역 7번 출구에 캐노피 설치공사 완료를 알리며 “무더위와 우천 시에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의 ‘지하철 출입구 표준형 캐노피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서 이 의원은 강남구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민원에 귀 기울이며 서울시 및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왔다. 특히 그동안 비가 오면 우산 없이 출입이 불가능했던 7번 출구에 캐노피가 설치됨으로써 출퇴근 시간 시민 불편이 대폭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된 캐노피는 단순한 비·햇볕 차단을 넘어 기습폭우 시 갑작스러운 미끄러짐 사고를 예방하고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낙상 위험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 의원은 “작은 개선이 시민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은 크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역 내 불편을 하나하나 점검해 생활밀착형 정책을 실현하겠다”라며 “이번 캐노피 설치를 계기로 서울시의 교통 인프라가 더욱 친절하고 안전하게 바뀌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이 의원은 강남구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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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의 제9기 남북경협법률아카데미 개강식에 초청받아,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방안”에 대해 특강한다. 사단법인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는 6·15 남북공동선언의 정신을 계승하여 남북경협운동을 통해 민족 공동 번영의 물적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통일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3년 9월25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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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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