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광명성절·2월 16일) 78주년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16일 보도했다. 올해 김 위원장을 수행한 간부 규모가 예년에 비해 대폭 줄었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총력전을 의식한 행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사진 왼쪽은 이날 공개된 사진이며, 오른쪽은 지난해 광명성절 참배 사진.
조선중앙TV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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