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둔 지난 1일 이재명(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울산광역시 일산해수욕장 앞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 광장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경기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6.1 연합뉴스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개표 작업이 55% 진행된 가운데 후보별 득표율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8.97%,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42.64%,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7.34%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254개 개표소는 이날 오후 8시 30~40분쯤 대부분 개표를 시작했다.
개표는 4일 오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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