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청년고용 기업에 최대 4800만원 지원

부산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청년고용 기업에 최대 4800만원 지원

김정한 기자
입력 2022-01-04 10:50
수정 2022-01-04 1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시는 ‘2022년 부산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때 역대 최대 규모인 48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고용하는 지역 기업에는 인건비를 2년간 최대 4800만원 지원한다. 지원 대상 청년이 창업하면 임대료 등 간접비용을 최대 1500만원 지원한다.

구인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14일까지, 구직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