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벚꽃 연금의 계절 스타트!

[포토] 벚꽃 연금의 계절 스타트!

박윤슬 기자
입력 2022-04-01 15:18
수정 2022-04-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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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 공원을 찾은 가족이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아들과 사진 촬영하고 있다.  매년 열리던 진해군항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째 취소됐다. 2022.4.1  연합뉴스
금요일인 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 공원을 찾은 가족이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아들과 사진 촬영하고 있다.
매년 열리던 진해군항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째 취소됐다. 2022.4.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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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광주 북구 중외공원에 벚꽃이 만개해 나들이객이 벚꽃을 배경으로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2022.4.1  연합뉴스
1일 오후 광주 북구 중외공원에 벚꽃이 만개해 나들이객이 벚꽃을 배경으로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20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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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로망스다리 일대를 찾은 상춘객이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고 있다.  매년 열리던 진해군항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째 취소됐다. 2022.4.1  연합뉴스
금요일인 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로망스다리 일대를 찾은 상춘객이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고 있다.
매년 열리던 진해군항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째 취소됐다. 2022.4.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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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기 시작한 꽃망울
터지기 시작한 꽃망울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벚꽃길에서 벚나무 꽃망울이 하나 둘씩 터지고 있다.
영등포구는 지속된 저온으로 벚꽃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지자 여의도 벚꽃길(여의서로) 개방일을 일주일 미뤄 9~17일로 변경했다. 2022.4.1 연합뉴스
4월의 첫 날 남쪽 지방을 중심으로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 19로 전국 최대 벚꽃 축제인 창원 군항제는 3년째 열리지 못하고 있지만 꽃놀이를 즐기러온 상춘객들로 붐비고 있다.

한편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여의도 벚꽃길(여의서로) 개방일을 이달 9∼17일로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지속된 저온으로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짐에 따라 개방 일정을 다시 연기하게 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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