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새단장한 광화문 글판 마스크를 벗은 시민들이 29일 가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 옆을 지나고 있다. 가을편 문구는 강은교 시인의 시 ‘빗방울 하나가 5’에서 따왔다. 교보생명은 “아무리 작은 존재라도 능동적인 주체로 희망을 향해 나아가고 싶은 열망이 있음을 잊지 말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박윤슬 기자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가을맞이 새단장한 광화문 글판
마스크를 벗은 시민들이 29일 가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 옆을 지나고 있다. 가을편 문구는 강은교 시인의 시 ‘빗방울 하나가 5’에서 따왔다. 교보생명은 “아무리 작은 존재라도 능동적인 주체로 희망을 향해 나아가고 싶은 열망이 있음을 잊지 말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박윤슬 기자
마스크를 벗은 시민들이 29일 가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 옆을 지나고 있다. 가을편 문구는 강은교 시인의 시 ‘빗방울 하나가 5’에서 따왔다. 교보생명은 “아무리 작은 존재라도 능동적인 주체로 희망을 향해 나아가고 싶은 열망이 있음을 잊지 말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박윤슬 기자
2022-08-3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