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경기 양주시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에서 석재 발파를 위해 구멍을 뚫던 중 토사가 무너져 내려 장비에 탑승해 작업 중이던 노동자 3명이 숨졌다. 사진은 구조 관계자들이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실종자를 수색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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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경기 양주시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에서 석재 발파를 위해 구멍을 뚫던 중 토사가 무너져 내려 장비에 탑승해 작업 중이던 노동자 3명이 숨졌다. 사진은 구조 관계자들이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실종자를 수색하는 모습. 연합뉴스
경기 양주시 은현면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에서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8분쯤 석재 발파를 위해 구멍을 뚫던 중 토사 30만㎥가 무너져 내리면서 장비에 탑승해 작업 중이던 노동자 3명이 매몰됐다. 이 가운데 굴착기 기사 김모씨와 천공기 기사 정모씨는 사고 당일 숨진 채 발견됐고 또 다른 정모씨는 사고가 발생한 지 닷새째인 2일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구조 관계자들이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실종자를 수색하는 모습.
연합뉴스
2022-02-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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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