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1톤 트럭 교회로 돌진…70대 운전자 음주 여부 조사중

천안서 1톤 트럭 교회로 돌진…70대 운전자 음주 여부 조사중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2-09-12 11:01
수정 2022-09-12 11: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건물 1층 교회 예배당 안으로 1t 화물차가 돌진했다. 사진=충남소방본부 제공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건물 1층 교회 예배당 안으로 1t 화물차가 돌진했다. 사진=충남소방본부 제공
11일 오후 6시 51분께 충남 천안 서북구 직산읍의 한 교회 1층 예배당으로 1t 화물차가 돌진해 70대 남성 운전자가 다쳤다.

12일 천안서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교회 건물 1층 안으로 화물차가 돌진해 70대 남성 운전자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물차는 교회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예배당으로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배당에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운전자 혈액을 채취해 음주 여부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