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취소 수준 음주운전 중 고속도로서 사고…50대 조사

면허취소 수준 음주운전 중 고속도로서 사고…50대 조사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입력 2022-10-01 08:41
수정 2022-10-01 08: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술에 취한 채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던 50대가 사고를 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0시 55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김천휴게소 입구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격흡수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차가 일부 파손됐다.

경찰이 A씨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치인 0.08%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