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송악읍 주택 화재…1시간여만에 꺼져

당진 송악읍 주택 화재…1시간여만에 꺼져

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입력 2025-03-28 09:49
수정 2025-03-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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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충남 당진 송악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
28일 충남 당진 송악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


28일 오전 0시 2분쯤 충남 당진 송악읍 반촌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를 비롯한 장비 20대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했다.

주택 160㎡와 표고버섯 재배목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4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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